라오스, "인도차이나의 스위스"로 변신 중
 ㆍ바다 없는 내륙국가, 5개국 국경 맞대는 ‘교통물류 중심’으로 키워ㆍ쾌적한 환경 ‘에코관광’ 육성…“한국, 개발전략 전수 시행착오 줄여”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시. 중국자본이 건설 중인 38층 금융프라자. 비엔티안시는 최근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고층 건물이 잇달아 들어서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요즘 아세안에서 가장 ‘핫’한 나라는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4개국을 의미하는 ‘CLMV’(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에서 떼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런데 성장률로만 보자면 베트남보다 더 높은 나라가 있다. 라오스다. 라오스는 올해 추정치 포함,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연평균 7.8% 성장했다. 베트남의 연평균 성장률 6.8%보다 1.0%포인트가 높다. 라오스는 조용히, 그러나 재빠르게 덩치를 불리고 있다.“우리는 인도차이나의 ‘스위스’를 꿈꿉니다. 에코관광, 물류 등 라오스만의 전략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겁니다.”리버 리보아파오 국가경제연구소(NERI) 소장은 지난 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모델은 태국이나 베트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국가경제연구소는 한국으로 치면 한국개발연구원(KDI) 같은 국책연구기관이다.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곳곳에서는 고층건물과 아파트 등 건설이 한창이었다. 라오스는 최근에서야 건축물의 고도제한을 풀었다. 지금까지는 신성한 불탑인 ‘파탓루앙’(45m)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었다. 고도제한이 풀리자마자 해외 자본들이 몰려들고 있다. 가장 높은 38층 높이의 금융플라자도 중국 자본에 의해 건설되고 있다. 라오스는 면적이 한반도의 1.1배인 23만6800㎢에 달하지만 인구는 650만명에 불과하다. 2015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785달러로 태국(5642달러)이나 베트남(2171달러)에 못 미친다. 항구도 없는 내륙국가다. 그러다보니 수출입은 주로 인근 태국의 항만을 이용한다. 바다가 없는 단점이 지금은 교통물류의 중심이라는 장점으로 바뀌고 있다. 라오스는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 5개 국가와 국경을 맞대는 인도차이나의 중심이다. 중국이 인도차이나로 나가거나, 베트남과 태국이 왕래하려면 반드시 라오스를 거쳐야 한다.라오스는 정치적으로는 베트남에 가깝지만, 경제적으로는 태국에 가깝다. 반중국 정서가 강하지만, 중국과 경제적 협력을 아끼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라오스 투자의 가장 큰손은 중국이다. 사회주의 국가지만 미국과도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남진정책을 막기 위해 라오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지난 3일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신임 대통령은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고, 오는 9월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라오스를 방문한다. 내륙국가이면서 인도차이나의 강대국에 둘러싸인 라오스가 인도차이나의 ‘스위스’를 지향하는 것은 그래서 자연스러워 보인다.라오스의 숨은 경쟁력은 ‘쾌적함’이다. 수도 비엔티안 시내에서는 중고차를 찾아보기 힘들다. 신차와 중고차에 붙는 세금이 같아 국민들이 새 차를 선호한다. 현대자동차는 물론이고 도요타, 랜드로버, 포드 등의 신형 차량들이 달린다. 이 때문에 여타 동남아 국가와 달리 도심에 거의 공해가 없다. 또 길거리와 골목에서는 쓰레기를 보기 힘들다. 사회주의와 불교가 절묘하게 접목되면서 자신의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경제력에 비해 인건비는 비싼 편이다.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사람들이 많이 유입돼 일하고 있다. 라오스 수파누봉대학에 파견근무 중인 장지순 서울대 국제학연구소 박사는 “자연환경 보전이나 도심 관리가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뛰어나고 주변국에서 인재를 유입하기도 좋은 위치라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나라”라며 “저임금을 바탕으로 산업을 일으키는 전통적인 개발도상국 모델을 따라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라오스에서는 한국과 일본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라오스에 4억4311만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 한국(1억3701만달러)의 4배다. 라오스 시내를 달리는 시내버스는 일본이 제공했다. 라오스의 관문인 와타이 국제공항도 일본이 지어줬다.하지만 한국은 지식공유사업(KSP)을 통해 라오스에 개발경험을 전수하면서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KSP란 한국이 개발 과정에서 마련했던 정부제도, 세제, 금융, 법, 사회제도, 개발전략 등을 개도국에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리보아파오 국가경제연구소장은 “개도국으로서는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시행착오를 줄일 경험이 필요한데 한국이 이를 제공해주고 있다”며 “다른 나라가 지원해주지 못하는 한국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비엔티안을 끼고 흐르는 메콩강변 종합개발사업은 한강개발을 본떴다. 한국의 유상원조(EDCF) 자금으로 완성된 메콩강변은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는 수도의 중심이 됐다. 한국과 라오스는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라오스 최대 기업이 한국계인 ‘코라오’다. 코라오가 일찌감치 한국 자동차를 수입해 공급하면서 라오스에는 다른 동남아 국가와 달리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 비율이 유독 높다. 라오스 증권거래소는 라오스 중앙은행과 한국거래소가 합작했다. 일본은 라오스 항공 직항편이 아직 없지만 한국은 인천과 부산에서 자유롭게 비행기를 띄우고 있다. 태국에서 직수입되는 한류도 라오스를 달구고 있다. 권오형 코트라 비엔티안관장은 “그동안 라오스는 태국의 변방 성격이 강했지만, 경제성장에 따라 갈수록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에는 베트남과 함께 인도차이나 최고의 거점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스, “한국 법제발전 경험이 라오스 입법정책과 법제정비에 도움돼”
 라오스, "한국 법제발전 경험이라오스 입법정책과 법제정비에 도움돼"- 법제처-라오스 법무부 간 법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라오스 부총리 "ASEAN+3 발전을 위해 양국 법제 협력 필요" - UN 안보리 결의 및 대북제재 이행에 대한 라오스측 협조 요청□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18일 라오스를 방문하여 라오스 법무부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상 라오리(Asang Laory) 사회문화부총리 및 다본 방비칫(Davone Vangvichit) 국회 법률위원장과 양국의 공동성장을 위한 법제 분야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제정부 처장은 18일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분? 상솜삭(Bounkeut Sangsomsak) 라오스 법무부 장관과 함께 양국 간 법제 분야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ㅇ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법제처가 개발도상국 등의 법제 정비 지원을 통해 경제 협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법제한류(法制韓流)*'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법제한류: 과거 물리적 인프라 위주로 진행된 지원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그 성격이 확대되면서, 대한민국 법령정보 공유 및 입법자문 등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려는 것ㅇ 양국 법제 전문가 교류, 정보 공유 및 공동 연구, 법령정보시스템 구축 경험의 공유 및 전수 등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한다.<라오스 법무부장관과의 MOU 체결식>□ 제정부 처장은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법제 개선을 위한 협력이 강화되어 양국 경제협력을 뒷받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ㅇ 이에 상솜삭 장관은 "한국은 법제도가 매우 체계적으로 구축된 국가로서, 한국의 선진 법제 경험이 라오스 입법정책과 법제 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ㅇ "앞으로 라오스 공무원의 법제처 방문 연수 및 한국 법제 전문가의 라오스 파견, 라오스 법령정보시스템(국가법령정보센터) 구축 등 구체적 협력 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 처장은 아상 라오리 라오스 사회문화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한국과 라오스의 협력강화를 위한 교류 방안,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양국의 일치된 입장 등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ㅇ 아상 부총리는 "한국 기업의 라오스 진출 확대로 라오스 내 일자리 창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라오스가 ASEAN의 의장국을 맡고 있는 만큼, 법제분야 뿐만 아니라 농촌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ㅇ 이에 제 처장은 "법제도는 보이지 않는 인프라로서 국가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한국의 경제성장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한 다양한 법제를 라오스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라오스 사회문화부총리 접견>□ 한편, 법제처장은 18일 라오스 국회를 방문하여 다본 방비칫 국회 법률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의 투자․무역 등 경제법령을 비롯해 문화․서비스 분야의 입법동향 등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ㅇ 그리고, 오후에 방문한 라오스 국립법무연구소(National Judicial Institute)에서는 법제처의 법제 교육훈련 사업을 소개하고, 양국의 우수한 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라오스 국회 법률위원장 접견>□ 이번 방문동안 제정부 처장은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에 대한 우리 입장과 UN 안보리 결의(2270)에 대해 설명하고, 동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북한의 WMD* 개발 자금․기술 획득이 확실히 차단될 수 있도록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고, 라오스 측은 이에 공감했다.* WMD: Weapons of Mass Destruction□ 금번 對라오스 방문은 라오스 법무부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법제한류의 지속적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ㅇ 법제처는 '법제한류'를 통해 라오스의 법제 정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현지의 우리 기업이 친숙한 법적․제도적 기반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법제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라오스 수력발전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 기대"
 ◆ 용틀임하는 메콩강 경제권 / ③ 자원·부동산개발 신천지◆    "라오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녹색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수력발전이 있는 것이죠." 켐펜 폴세나 라오스 수자원환경부 장관은 라오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수력발전을 강조했다. 폴세나 장관은 "저탄소 시대를 맞아 수력발전 건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SK건설과 서부발전이 태국 발전회사인 라차부리사와 함께 9억달러 규모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라오스 경제개발의 핵심 과제가 수력발전소 건립에 있는 만큼 앞으로 국내 기업이 참여할 여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오스 수력발전의 장점 중 하나는 전력 판매처가 태국, 베트남 등으로 미리 확정된다는 것이다.    특히 라오스 정부가 외국인투자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좋은 여건이다. 폴세나 장관은 투자유치법을 크게 개정하고 있어 외국기업의 투자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그는 "투자 승인에 걸리는 절차를 더욱 단순화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수력발전소 건립 타당성 조사부터 승인, 착공에 걸리는 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메콩강 경제권 다른 나라에 비해 정치적인 위험(리스크)이 작은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폴세나 장관은 "라오스는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고 매우 투명한 국가"라며 "다른 저개발국가에 비해 투자 환경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녹색성장을 주도하면 한국은 다시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메콩강 경제권에서 한국의 녹색 에너지 분야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라오스의 댐 개발, 주변국과의 갈등
 지난 8월 8일 라오스 정부는 총 357개 수력발전 사업에 대한 투자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수력 발전은 라오스의 중요한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라오스 정부는 메콩 강에 댐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반면, 주변 국가들은 환경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아시아의 배터리산악지대가 많고 메콩 강의 1,800km 구간(총구간 약 4,200km)이 지나는 라오스는 수력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라오스는 ‘아시아의 배터리’라 불리며 태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에 전기를 수출하고 있다. 라오스 내에는 아세안 국가들의 전력망을 잇는 아세안 파워그리드 프로젝트(ASEAN Power Grid Project)가 진행 중이다. 라오스 난망(Nan Mang)3 발전소와 태국 매모(Mae Moh)3 발전소를 잇는 송전선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이며, 라오스 홍사(Hongsa)에 위치한 발전소는 1,878MW의 전력을 생산하여 80%가량을 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라오스 정부는 2011년 메콩 강 하류 본류에 사야부리(Xayaburi) 댐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200메가와트(MW) 규모의 돈사홍(Don Sahong) 댐 건설을 감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는 93개의 댐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메콩 강 댐 건설을 둘러싼 갈등지난해 12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와 함께 메콩강위원회(MRC)를 구성하고 있는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과의 회담이 진행됐다, 그러나 돈사홍 댐 건설 프로젝트에 관한 각국 간의 이해관계는 극복하지 못했다. 라오스를 제외한 주변국은 댐 건설이 강 하류에 미칠 어류 생태계 파괴와 농경지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댐 건설 전에 주변국과의 합의를 요구하는 메콩강위원회 조항을 근거로 충분한 협의와 연구를 주장하고 있으나, 법적 강제성이 없는 상황이다. 환경 NGO 단체와 국제 사회까지 가세하여 라오스 돈사홍 댐 건설을 둘러싼 논쟁이 격렬하다. 그러나 라오스 정부는 올해 안으로 돈사홍 댐 건설을 착수할 예정이다. Viraphonh Virapong 라오스 에너지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Mines) 차관은 이번 댐 건설은 자연 친화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주변국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댐 건설 강행하는 라오스라오스 에너지정책계획부(Laos’Department of Energy Policy and Plannin)의 Daovong Phonekeo 심의관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자원이 없는 내륙 국가인 라오스에 수력 발전이 가지는 경제적 중요성을 피력했다. 전력 수출을 통해 최빈국에서 벗어나려는 라오스가 수력 개발을 둘러싼 주변국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을지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항밖 삼성광고·도로엔 현대차 라오스에 부는 한국바람
중-미일 틈새서 맞춤원조와 성장경험으로 新시장 개척◇ 공항 나오니 삼성 광고, 길에는 현대차...라오스에 부는 '한국 바람'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대형 옥외광고가 삼성의 갤럭시 광고다. 도로에는 현대차가 많이 보인다. (사진=장규석 기자)인천공항에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가는 진에어 직항로는 평일인데도 거의 만석이었다. 일본에는 한 편도 없는 라오스 직항로가 이미 한국에서는 매일 두 편씩 다니고 있다. 그렇게 비엔티안 공항에 쏟아진 한국인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삼성 갤럭시 S7의 거대한 옥외 광고판이다. 이어 차를 타려고 도로에 나오면 길에 다니는 상당수 차량은 신차, 중고차 할 것 없이 현대기아차다. 그간 일본 도요타가 차지하고 있던 라오스 시장을 파고들어, 이제는 거의 대등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 라오스인들의 가장 주요한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는 대다수가 한국계 라오스 현지기업인 코라오(KOLAO)가 생산한 것이다. 코라오는 오토바이와 자동차 조립, 제조업은 물론, 금융업과 레저업 등에도 진출한 라오스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런가하면 비엔티안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 열리는 메콩강변의 짜우아누웡 공원에는 라오스의 민족영웅 짜우아누웡 동상이 서있다. 짜우는 ‘왕’이라는 뜻으로 짜우아누웡은 라오스 역사상 드물게 태국 정벌에 나섰던 왕이다.  라오스 민족영웅 짜우아누웡의 동상(좌)과 한국이 원조로 건설된 메콩강 정비사업을 기념하는 (우)  지금도 칼을 차고 메콩강 맞은편의 태국을 바라보고 있는 라오스 민족영웅 짜우아누웡 동상의 기초를 놓은 것이 바로 우리나라다.  이 지역은 과거 해마다 제방을 범람한 물난리로 엉망이 되곤 했던 곳이었다. 지난 2007년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3700만달러를 차관 형식으로 받아, 우리 기업이 제방을 쌓고, 한강과 같은 고수부지와 공원, 강변도로를 만들었다.  새로 조성된 공원에는 민족 영웅의 동상이 들어섰고, 야시장이 활성화 돼 주요한 관광자원이 됐다. 또, 범람우려가 없어진 강변 주변은 쓸모없는 땅에서 금싸라기 땅으로 변모해, 개발사업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실라봉 꼿파이혼(61) 비엔티안 시장은 “메콩강변 정비사업 이후 한국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게 됐다”며 “메콩강 정비 2단계 사업도 현재 한국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라오스에는 이미 ‘코리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었다. ◇ 라오스에 드리우는 거대한 중국의 그림자     하지만 조금만 더 있다보면 라오스에서는 또 다른 그림이 보인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중국의 거대한 그림자다.  중국이 짓고 잇는 라오스 최고층 건물 (사진=장규석 기자)비엔티안 중심가에 있는 개선문(빠뚜싸이; Patuxai)에서 보면 북동쪽으로 독보적으로 높은 빌딩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중국 자본이 투입된 38층짜리 복합 쇼핑몰이다. 라오스의 신성한 불탑 ‘파탓루앙’(45m)보다 높은 고층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한 국내법이 개정되자마자 건설이 시작됐다.  이 밖에도 비엔티안 곳곳에 대규모 건설사업이 벌어지는 현장에는 여지없이 중국어 간판이 걸려있었다. 중국 자본이 대거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가이드를 맡은 라오스 현지교민 김민재 씨(31)는 “5년 전부터 확실히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중국 윈난성과 라오스 비엔티엔을 연결하는 고속철 건설 사업도 시작했다. 고속철 사업에 들어가는 사업비만 우리 돈으로 8조원이 넘는데, 철도 운영을 중국측이 맡을 예정이다. 김 씨는 “철도 건설로 베어내는 삼림자원(벌채권)도 중국에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으로 인도차이나 반도의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 5개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중국이 전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거대 계획,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의 남방 통로상에 있다. 정치적으로도 공산당이 일당독재를 하는 사회주의 국가로 중국과 매우 유사한 정치체제를 갖고 있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3일 최근 취임한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대통령과 만나 ‘운명공동체‘라는 말로 유대관계를 강조하기도 했다.  ◇ 中 견제.. 라오스에 보따리 푸는 美日 이런 중국의 행보를 견제하는 미국과 일본도 잰걸음이다. 일본은 라오스에 가장 많은 원조를 하는 나라로 오랫동안 라오스에 공을 들여왔다.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이 일본의 원조로 건설됐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 기념비(좌)와 일본의 원조로 투입된 라오스의 시내버스(우) (사진=장규석 기자) 2009년 이후 5년 동안 일본의 원조지원 실적은 4억4300만 달러로, 2위와 3위 원조국인 호주(2억1900만 달러)와 한국(1억3700만 달러)의 원조를 합친 것보다 더 많다. 실제로 비엔티안 시내를 달리는 시내버스도 일본이 기증한 것이고, 심지어 비엔티안 국제공항도 일본이 원조한 것이다. 일본은 라오스인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은 물론이고 교육과 농업 부문에도 상당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기시다 외무상이 라오스를 방문해 수백억원의 추가 지원과 함께 라오스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본 유학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더불어 미국도 지난 1월 존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라오스를 직접 방문해, 베트남전 당시 라오스 접경지역에 살포된 폭발물 제거 프로그램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라오스와의 관계개선에 나섰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오는 9월에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라오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반중 성향을 갖고 있으면서 정치적으로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베트남이나 경제적으로 라오스를 지배하다시피하고 있는 태국도 라오스가 지나치게 중국에 치우치는 것을 견제하고 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라오스를 두고 미일-중 강대국과 태국, 베트남 등 주변국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라오스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한층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강대국 각축 속.. 한국이 라오스를 여는 2개의 열쇠라오스 국가경제연구소(NERI) 리버 라보아파오 소장은 라오스 사람들에게 "한국을 보라"고 말한다. 한국의 고도성장 경험은 라오스가 본받고 싶은 소중한 자산이다. (사진=장규석 기자) 한국이 라오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한 열쇠 중 하나는 ‘고도성장의 경험’이다. 라오스도 2010년 이후 줄곧 7~8%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라오스는 불과 50년도 안 되는 시간에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문턱까지 압축성장을 한 한국의 모델을 본받고 싶어 한다. 라오스 국가경제연구소(NERI) 리버 라보아파오 소장은 “196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가전이나 자동차 부문에서 후진국이었던 한국이 지금은 미국, 일본과 대응하게 경쟁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경이롭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라보아파오 소장은 “라오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누누이 ‘한국을 보라(Look at Korea)’고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등 다른 나라는 무형의 지식 원조 프로그램이 없다”며, 한국의 성장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해주는 지식공유사업(KSP)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지난 2014년까지 모두 56개의 주제에 대해 자문을 제공했고, 지난해와 올해에는 4개의 정책자문 주제를 정해 지난 4일 라오스 현지에서 최종 보고회가 열렸다. 인프라 개발, 산업화 전략, 지식기반경제 전략 등은 물론, 투자유치 전략과 교통부문 녹색성장, 농업연구개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공동연구가 이뤄졌다.  이와함께 앞서 언급한 메콩강 정비사업과 같은 효과성 높은 원조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사업도 의미가 있다. 라오스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은 불과 12건에 불과하지만,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의 성공도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메콩강 정비사업으로 비엔티안시의 명물이 된 야시장 전경 (사진=장규석 기자) 
태국에서 라오스 루앙 프라방 가기 쉬워졌다
  아침 시주 행력에 나선 루앙 프라방의 승려들. 사진=www.visit-laos.com태국에서 라오스 왕국의 옛수도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 여행이 한결 쉬워졌다.타이 에어아시아 항공은 오는 3월 24일부터 방콕 돈무앙 공항과 라오스 루앙 프라방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매일 운영한다.루앙 프라방은 태국 주변국인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을 일컫는 CLMV의 주요관광지이며 방문할 가치가 많은 세계적 여행지로도 평가되고 있다. 관광분야는 현재 라오스 경제의 3~4%를 차지하고 있는데 가까운 장래에 7% 까지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라오스를 찾은 외국인은 총 400만 명이었으며 이중 절반이 태국에서 방문했다.방콕에서 루앙 프라방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이며 타이 에어아시아는 취항기념으로 항공요금을 최저 990 바트부터 책정했다.  방콕-루앙 프라방 운항으로 타이 에어아시아는 태국과 주변 7개국을  15노선으로 12지역을 연결하게 됐다. 지난 2015년 타이 에어아시아는 1,480 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올해는 1,69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남칸 강과 메콩 강 사이에 있는 루앙 프라방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져 있다. 과거 라오스 왕국의 수도였고, 중앙의 옛 타운은 유네스코 월드헤리티지에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매일 아침 시주에 나서는 수백 명의 승려행렬이 장관을 이루며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 등이 빼어나다.
라오스(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추천일정
 라오스의 주요 여행도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일정에 따라 머무는 기간은 달라지지만 3개의 도시는 가장 표준화된 라오스의 여행지다. 각 도시마다의 매력과 재미가 다르니 꼭 한 번씩은 방문해보자. DAY 1. 라오스로 출발한국에서 저녁 비행으로 비엔티안 공항에 입국하면 늦은 밤이다. 공항 택시를 이용해 시내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자. 시내까지는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비엔티안 공항DAY 2. 비엔티안 여행아침 일찍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둘러보자. 여행자 거리에는 유명 커피숍, 맛집, 사원 등이 모두 모여 있어 하루 정도면 다 돌 수 있다. 화려한 도심이 아니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 된다. ▲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 내 조마 베이커리DAY 3. 방비엥으로 떠나요 오전 교통편으로 방비엥으로 이동하자.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도착한 오후에는 유러피안 거리에서 맛있는 샌드위치도 먹고 저녁에는 펍에서 가볍게 맥주를 즐기자.▲ 방비엥 여행자 거리▲ 방비엥 사쿠라 바DAY 4. 방비엥에서 놀기오늘은 액티비티의 도시 방비엥을 온전히 즐기자. 튜빙, 카약, 물놀이, 트레킹, 동굴 탐방 등 자신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 하루 종일 레포츠를 즐겨 보자. 물놀이를 마친 후 방비엥 샌드위치는 꿀맛이다. ▲ 방비엥 블루라군▲ 방비엥 카약킹&튜빙DAY 5.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아침 교통편으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자. 이동시간이 길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좀 쉬는 게 좋다. 저녁에 올드타운을 돌며 분위기를 익히자. 밤에 열리는 야시장에 볼거리가 많다.▲ 루앙프라방 올드타운▲ 루앙프라방 야시장DAY 6. 루앙프라방 즐기기새벽에 일어나 탁발 행렬을 경험해 보자. 불교 국가인 라오스의 위엄이 절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 만큼 꽝시 폭포, 땃새 폭포 등 루앙프라방의 주요 여행지들을 다녀오자.▲ 루앙프라방 아침공양▲ 루앙프라방 꽝시폭포DAY 7. 한국으로 돌아가기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국내선을 타고 비엔티안으로 돌아가자. 저녁 비행으로 아직 시간이 있으니 비엔티안의 야시장, 마트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혹은 마사지를 받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도 좋겠다. 기내에서 1박을 하면 한국에는 다음날 아침 일찍 도착한다.▲ 비엔티안 메콩강 야시장▲ 비엔티안 홈다이얼 마트
“미얀마·라오스 성장가능성 제일 높다”
 1. 최근 10년간 해외 부동산투자 트렌드 변화는?과거에는 이민, 유학 등 실수요 중심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 해외부동산 투자는 해외투자자유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투자용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저성장 구조는 향후에도 더욱 고착화, 구조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해외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투자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 대상 국가도 과거에는 이민이나 유학의 수요가 많은 선진국 중심에서 동남아국가와 브릭스(BRICs,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이들 국가를 지칭) 등 신흥개발국가의 해외부동산 투자가 확대되는 등 다변화되고 있다. 2. 전통적으로 미국 부동산이 각광을 받다가 최근 들어 동남아시아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늘었다.이러한 변화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최근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국내 경제환경의 악화로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의 이민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동남아시아와 브릭스 등 신흥개발국가들의 높은 경제성장세에 힘입어 이들 지역의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3. 토지나 상가투자의 사기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많다.선진국의 경우에는 대부분 부동산 거래 시 변호사를 통해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대상 부동산의 과거 거래가격, 개발 관련 계획 등의 정보도 관련 기관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므로 사기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동남아시아 등 대부분의 신흥개발국가들은 부동산 소유권 보호와 거래 시스템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이러한 미비한 제도를 악용하여 사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투자를 결정할 때 사기에 대해 가장 좋은 대비책으로는 약간의 비용이 들더라도 현지 법률사무소를 이용하여 토지나 상가의 소유권 상태와 이전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계약하기 전에 확인해야 하고, 에스크로제도를 활용하여 소유권이 정상적으로 이전되기 전에 투자자의 소중한 돈이 미리 매도자에게 넘어가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이러한 에스크로 제도는 대부분의 신흥개발국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므로 투자 원금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다른 유형의 사기는 법률적으로 소유권은 정상이나 쓸모 없는 땅이거나 수익성이 없는 상가를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판매하는 경우이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반드시 여러 번 현장방문이 필요하다. 간혹 지인의 소개니까 믿고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투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스스로 사기꾼의 희생양이 되겠다는 얘기와 다를 바 없다. 또 판매자의 안내에 의한 방문과는 별개로 스스로 현장을 방문해서 판매자의 말이 사실과 같은지 현지의 다른 전문가를 활용하여 확인해야 한다. 투자 계약을 하기 전에 반드시 대상 부동산의 가치 평가를 2곳 이상 다른 곳에서 시행하여 판매가와 비교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구심이나 하자가 발생한다면 과감하게 투자를 중단하는 것이 무모하게 투자를 진행하여 투자원금을 날리는 것보다 현명한 일이다.4. 해외부동산 투자 시 주의할 3가지는?첫째, 지인의 소개나 광고를 통해서 알게 된 해외부동산만 투자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투자자 스스로 능동적으로 성장 유망지역을 찾아내고 해당 지역의 대형 부동산 업체나 세계적인 부동산컨설팅 업체를 활용하여 투자대상을 물색할 것. 둘째 어느 정도 투자대상의 범위가 좁혀지면 반드시 여러 경로를 통해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 부동산의 장단점을 투자자 본인이 직접 확인할 것. 셋째 현지의 전문기관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 즉 계약 이전에는 판매자 측과 무관한 평가기관의 감정평가를 활용하고, 계약과 대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는 현지 법률사무소를 통해서 진행하되,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5. 올해 해외부동산 투자시장 어떻게 전망하나올해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나라의 해외부동산 투자는 늘어날 것이다. 저금리-저성장 기조 하에서 더 이상 국내에서는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투자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용 해외부동산 투자 비중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미 기업이나 기관들은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해외부동산이 필수사항으로 인식되어 있고, 그 비중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의 경우에도 부유층을 중심으로 해외부동산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6. 해외부동산 직, 간접 투자 중 무엇을 추천하나?투자규모에 따라 구분해 볼 수 있는데, 1억원 미만의 소액 투자자의 경우에는 성장 유망지역의 해외부동산이 포함된 펀드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펀드와 같이 간접투자 상품의 장점은 소액 투자도 가능하고 해외부동산 직접 투자를 위해 필요한 조사, 관리, 매도 등 제반 과정을 투자자 본인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투자금액이 5억원 이상으로 비교적 큰 돈으로 투자할 경우에는 경제성장률과 인구구조 등 시장 펀더멘탈이 양호한 투자유망 지역의 해외부동산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직접 투자하는 것도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직접투자의 장점으로는 투자수익을 투자자 본인이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점과 부동산의 매도 시점을 본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1억원에서 5억원 사이의 중간 규모 투자자의 경우에는 본인의 사정과 투자 성향에 따라 직접 또는 간접 투자를 결정하면 되는데, 시간적 여유도 많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 성향이라면 적절한 수준의 현지 대출을 활용하여 직접투자를 시도해볼 만하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고 직접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번거롭게 생각된다면 간접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7. 미래 유망 투자지역은 어디?투자 대상지역은 투자시기에 따라 수시로 바뀔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수익률 면에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국가들과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들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지난해 이후 금리인상 기조로 정책이 전환되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번의 금리인상이 금융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으나, 금리인상 시기에 부동산시장이 호조세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중국도 그동안의 고도성장세에서 최근에는 7% 이내의 성장세로 다소 둔화되었고, 정책기조 또한 무리한 성장보다는 경제안정에 무게를 두고 있으므로 과거와 같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경우에는 부동산시장이 최근 수년간 조정 없이 상승세를 지속하여 거품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지역에 대한 투자 역시 신중해야 할 것이다. 이같이 최근 세계 경기의 부진으로 해외부동산도 기대 투자수익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투자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라오스 생활정보
 ●물(drinking water)라오스의 물 사정 및 수질은 아주 열악하다. 수돗물을 바로 마시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도 무료로 잔(glass)에 담아 내어주는 물 보다는 가급적 뚜껑이 밀봉 된 생수를 사 마시기를 권한다. 물론 물이나 맥주 주문 시 항상 함께 제공되는 얼음도 가급적 초행길의 외국인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다.☞추천생수 :타이거(Tiger)생수●영화비엔티안에 있는 영화관에서는 태국,러시아, 인도 영화를 주로 상영하며 비디오 대여점도 많은 편이다. 물론 사회주의 국가체제이니 만큼 사전 검열을 하고는 있지만 검열을 별로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최신 외국 영화가 많으며 고급 호텔, 고급임대 아파트 혹은 개인 가정에서는 신청만 하면 얼마든지 전세계 유명 방송을 자유롭게 시청 할 수 있다.☞ 한국방송 : HHI Apt 의 경우  YTN 포함 각국 TV방송  시청 가능-53개 채널●우체국 ,우편제도라오스에는 우체국은 있으나 한국처럼 개별 가정으로 일일이 배달 해주는 배달 제도가 없다. 모든 사람들은 우체국에 가서 별도의 개인사서함(PO BOX)을 신청 하면 모든 편지, 소포 등은 PO BOX에 도착 후 개별 연락을 받고 각자 우체국에 가서 수령해야 한다.이 과정에서  우체국 직원이 우편물 도착 시 마다 즉각 통지 해주기를 기대하는 것도 무리다. 따라서 외국인은 투숙 호텔 혹은 임대아파트의 전화번호와 방 번호를 명기해야만 본인의 우편물 도착 여부를 알 수 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우체국에 자주 확인 하는 수밖에 없다●통신시설, 휴대폰 ,인터넷1990년 초 까지 라오스는 태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외부세계와 단 한 회선만 연결되어 있었다고 하나 최근에는 큰 불편이 없고 휴대폰도 값싸고 손쉽게 어디서든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인터넷은 무척 느리고(특히 초고속 인터넷에 익숙한 한국인은 많은 인내심이 요구됨)) 개인별로 가입 하려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편이다.●전기라오스의 정격전압은 220v로 비교적 높지만 전압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고 일상적으로 자주 정전이 되곤 한다. 따라서 항상 양초, 전등 등은 손 닿기 쉬운 곳에 준비 해 두는 것이 좋다. 단 큰 호텔, 고급 임대 아파트 등은 비상발전기 시설이 있지만 이 또한 승강기 운행, 비상계단용 ,급수펌프 전력용, 소방용 등 제한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뿐이므로 약간의 불편을 각오 해야 하지만 정전이 될 경우에도 정전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 (대부분 5분 ~ 15분 정도)●옷 차림(의류) – 장기 체류자일반적인 한국의 여름복장(티셔츠, 반팔 Y셔츠, 긴 바지, 반바지 등)이면 1년 내내 생활이 가능하지만 11월~2월까지의 건기 중에는 스웨터 류가 필요할 정도로 아침, 저녁의 기온이 제법 차다(한국의 가을 기온).남성의 경우는 단기 방문하는 관광객이 아니라면 가끔 있을 수 있는 공식행사 혹은 결혼식 등 라오스 가정, 혹은 기업의 행사 참석에 대비하여 양복 한 벌 정도는 준비가 필요하다.속옷(팬티, 런닝 셔츠, 양말 등)은 열대기온 때문에 항상 땀이 많이 나므로 매일 갈아 입을 정도의 수량을 준비하여야 하며 대부분의 비엔티안 시내 쇼핑센터에서 구입할 수는 있지만 의외로 가격이 비싸고(대부분 수입하므로) 제품의 질도 만족스럽지 못하므로 한국제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구두, 일과 후 자유롭게 신을 슬리퍼 류, 운동화 준비 필수임.비엔티안 시내  전체에 백화점이 한군데 있기는 하나 상품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질이 나쁜 편이다. 대부분의 생필품은 작은 상점 혹은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역시 대부분 저가의 중국제품이고 특히 외국인이 쇼핑 할 경우 언어 불통 과 상관습에 대한 무지로 인해 라오스인 보다 2배로 지불 할 각오를 해야 한다.●운전하기한국과 같이 운전대가 좌측에 있으며 교통 표지판도 유사 하지만 영어표기가 없으며 대부분 라오스인 들은 교통신호를 잘 지키지 않는 편이다.특히 동남아 국가들 중 일부 빈국(貧國)들이 그렇듯이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부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불규칙적인 오토바이 운전 습관으로 특히 외국인은 방어 운전을 해야 한다.승용차와 오토바이 간 사고 시는 무조건 승용차의 잘못으로 간주하며 정차된 승용차를 오토바이가 들이 받아도 승용차 운전자는 돈이 많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상대적으로 가난하다는 관념 때문에 거꾸로 치료비 및 오토바이 수리비를 물어 주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교통법규 위반 시 : 대부분 현지인들은 법규 준수 의식 희박하고 무질서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작은 법규위반 시에도  교통경찰이 철저히 적발하는 편임. 이 경우 통하지 않는 언어로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대부분 약 50,000 Kip(약 $6)정도를 적발 경찰관에게 주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정식으로 위반 딱지를 끊을 경우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비하게 됨●면허증 반드시 라오스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단 단기 체류 외국인 혹은 관광객은 국제면허증으로 한달 간 운전이 가능하다.라오스 면허증 신청을 위해서는 한국면허증 사본 제출이 필수적이다.☞현지 면허증 혹은 여권분실 등에 대비하여 증명사진 3~4장 준비하는 것은 외국여행의 필수 상식^^●의료시설무척 열악하다. 응급환자 후송 체계 등도 전무한 상태라서 특히 외국인의 경우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적인 물과 음식을 가려서 섭취하여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만약 발병 하여 본격적인 치료 혹은 입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이웃 태국국경도시(비엔티안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소요)의 우수한 병원 및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한국인의 경우 현지 병원 이용 시 언어 문제 혹은 진료내용 혹은 처방에 대한 확신이 안 설 경우 비엔티안 시내에 주재하는 KOICA 소속 한국인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이 발동네 마다 한국의 70년대 식 이발관이 있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이발솜씨에 대한 기대는 금물이다. 단 한국인의 경우 2~3곳의 한국여성이 운영하는 미용실 및 1군데의 한국인 남성이 운영하는 이발소를 이용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현재의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안면 면도, 안마 서비스 까지 받을 수 있다☞요금 ; 커트 (머리 감겨주기 포함) 약 60,000 kip(약$7). 면도 및 안마 서비스 포함 할 경우 약간 추가 비용●식료품각종 과일, 야채 등 모든 식료품은 현지 시장에서 구입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며 풍성하다.또한 한국 식료품 , 양념 (간장, 된장, 고추장 등), 반찬류 , 스넥류, 주류 ,김,라면 등 가공식품, 냉동 삼겹살 등 대부분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한국의 동네 슈퍼마켓 정도 규모임)에서 구입 가능하며 김치, 젓갈류등 반찬류는 한국인 할머니가 운영하는 반찬가게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국 슈퍼마켓 에서 구입 가능한 기타 상품 :한국산 샴푸,비누,로션, 가정상비약품(지사제,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연고류, 파스 등) 및 각종 생활 소품(모기약, 그릇류, 청소도구 , 문구류 등)●식 당1.한국식당 : 비엔티안 시내에 약 7~8개 영업 중이며 규모는 인접국 혹은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 에서 영업 중인 한국식당들에 비해 작고 영세하다.     이들 식당에서는 대부분의 한국음식 메뉴 주문이 가능하지만 한국식 활어회는 내륙국의 특성 상 맛 볼 수 없다       ☞한식당 : 약 6개,  한국식 중국집 1개, 한국식 일식당 1개, 보신탕 집 1개2.일본식당 : 약 7~8개의 정통 일본식당 영업 중3.중국식당 : 북경식, 광동식 등 정통 대형 중국식당 다수4.스테이크 하우스 : 라오스 산 Beef ,호주산, 뉴질랜드산 등 다양한 스테이크 식당 다수임5.대형 피자점 : 한국의 피자 헛 규모의 대형 피자식당 최근 오픈 함.6.기타 : 유명하고 값 싼 월남국수 식당이 다수이고 외국인을 위한 극장 식 라오스 전통음식당도 성업 중임●환 전라오스에서는 라오스 화폐인 Kip(낍) , 태국화폐 Baht(바트) 및 US Dollar 모두 어떤 곳에서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점포에 따라 각 통화 간 환율은 가지각색이므로 사전에 필요한 통화를 환전하는 것이 좋으며 환전은 은행 또는 시내 요소요소에서 영업 중인 환전소에서 교환이 가능하다.☞환율 (’14.9월 현재 기준) :  $1 = 8,020 Kip = 24 Baht                                   1 Baht = 약 240 kip● 라오스 생활에 유용한 기타 준비물Sun glass, Sun Block Cream(자외선 차단크림), 모자, 손톱 깎기, 증명사진 3~4장
라오스의 경제 이야기
 라오스는 2012년 기준 1인당 GDP가 1,453USD입니다. 1인당 GDP 25,990USD인 한국과 비교해 본다면 경제규모가 크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라오스는 시장개방의 역사가 길지 않아 교역국가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이 덕분에 세계경제 위기가 있었던 2008-2009년도에 그 여파를 피해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세계적인 경제지표는 부정적인 경향이 있는데, 라오스는 각종 건설, 발전 프로젝틔 영향과 아시아 국가들의 자원개발 투자등으로 경제성장이 전망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속적으로 GDP가 증감하고 있어, 경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평균 경제 성장률은 8.5%로 세계경제가 침체인것에 대비 견실한 성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GDP성장의 내부 원동력으로는 수력발전, 광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수력발전은 라오스의 성장동력 중 하나로, 국가적으로 투자를 촉진하는 분야라고 합니다. 메콩강에서 발생되는 수력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는 대부분 태국 및 베트남으로 수출되어 라오스의 경제 기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업산업에서는 1위 수출품목은 구리이며 그 외에 금, 규소, 다이아몬드등을 수출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관광부분의 성장이 눈길을 끄는데요. 한창 꽃보다 청춘이 인기를 끌어서, 한국의 관광객의 수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농수산물로는 커피, 옥수수, 쌀을 주로 베트남, 태국,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생활예절
 [라오스 여행]라오스에서 이것만은~라오스 생활예절 자~ '미소의 나라'라고 불리는 라오스 일상 예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라오스 "안녕하세요?"는 "싸바이 디~" 에요.'싸바이 - 편안하다', '디 - 좋다' 죠. 한마디로 '편안하고 좋으세요?' 지요. 우리나라랑 뜻이 비슷하죠?지금 한번 거울보시고 "싸바이 디~" 해보실래요?입꼬리가 올라가면서 미소 짓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인사가 돼요. "싸바이 디~"라고 말하면서 두 손은 가슴에 모으고 합장을 합니다. '놉(nop)' 자세에요.라오스가 불교국가인건 알고계시죠?불교가 생활 깊숙이 곳곳에 배어 있답니다.여기서 잠깐! 놉을 할 때 가슴에 손을 모으지만 높이에 따라 공손함의 정도가 달라져요.코끝 위치, 어떨 땐 이마 머리 위로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라오스에서 가정교육 정도를 평가할 때 이것으로 가늠해요.다른 사람 옆을 지나갈 때 상체를 낮추는가~ 특히 앉아있는 사람 옆을 지나갈 때요... 절대 다른 사람을 넘어가서는 안되구요 (이건 우리나라도 그렇죠?)앞서가는 사람을 마구마구 앞지르기 하는 경우도 거의 없죠.라오스에서 꼭꼭 기억해야 할 사항. '발을 조심하라!'앉을 때 발끝이 상대방에게 향하면 안되고요 발로 물건을 가리킨다거나 특히 사람을 발로 가리키거나 건드리는 건그 사람을 완전히 모욕하는 행위이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안돼요~발을 식탁이나 밥상, 탁자에 걸치는 것도 물론 안돼지요. 암튼 항상 발을 조심해야 해요.라오스 사원을 방문할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초대를 받아 다른 사람 집을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법당 안에서는 모자를 벗어야하구요노출심한 옷차림은 삐이~ X 짧은 반바지, 민소매 특히 여성분들은 하의에 유의 하셔야해요. 승려들에게 인사는 예시 그림에서 놉의 위치를 보세요. 거의 머리 위죠?승려들과의 신체접촉 Oh, NO!!승려들 사이 비집고 가로질러 가도 안돼요. 심지어는 승려들 옆을 지날 때 상체를 한껏 낮추고 지나기도 해요. 특히 여성분들은 승려에게 물건을 건낼 때 쟁반이나 책 위에 올려서 주셔야 하고 직접 손으로 주시면 안돼요.라오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누구야~하고 부르는 것도 아주아주 무례한 행동이라고 여깁니다.다툼을 싫어하고 툭하면 언성을 높이고 팩하고 화를 잘내는 다혈질의 사람은 상종 못할, 인격수양이 덜 된 사람으로 취급해서 왕따 시킵니다.버럭 화를 잘 내고 큰소리로 꾸짖는 성격 급한 한국 사람을 '짜이 혼~' (성격 급한)이라며 피하기도 하죠.  라오스에서는 몇년 전까지 남녀가 데이트 중에 남자가 앞서 걷고 여자는 조금 뒤에 서서 걸었다는 얘길 듣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공공장소에서 애정표현 은 제발 참아주세요~
라오스 힐링 여행
 메콩강을 따라 순수한 사람들 속으로   라오스 힐링 여행" 느릿느릿" "슬렁슬렁" 의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라오스!! 카약킹 과 동굴 탐험등을 경험하며 꽃보다 청춘의 매력을 따라 가실수있습니다.순수한 사람들 속으로 라오스의 모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지 입니다.라오스여행 추천지 라오스의 하이라이트 "루앙프라방" 라오스식 사원,유럽풍의 건물과 탁발 행렬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아직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있으며 루앙프라방은 매일 아침 스님들의 탁발행렬 로  아침을 시작하게 됩니다!! 새벽탁발의식은 새벽 6시 전후로 시작하며 , 경건하게 이행렬을 관람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행렬을 관람시 큰소리로 떠드는 것은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라오스여행 추천지단돈 10불로 부자가 될수 있는 몽족 야시장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루앙프라방 시장루앙프라방의 밤이 찾아오면 꼭 가봐야할곳이 있습니다!! 왕궁박물관 그리고 라오스 의 야시장 코스!!라오스 의 왕국박물관은 왕조의 마지막왕의 일가가 지내다 라오스가 공산화된후 왕족이 추방되었고 이곳을 박물관으로 바뀌게 되며 1976년 에 개방된곳입니다!! 왕국박물관에서는 라오스 의 옛 문화생활을 엿볼수 있는 유물과 그당시 사용되었던 물품 이 잘 보전되어있습니다. 라오스 의 밤이 찾아오면 왕궁박물관 근처로 시장들이 오픈을 합니다!! 시장이라기보다는 노점이라 볼수 있지만! 제법 시장규모가 큰편입니다 천천히 야시장을 걸으면서!! 라오스에서만 느껴볼수 있는 시장모습과,먹음직 스러운 음식,각종 물품까지 ㅎㅎ 특히나 라오스 의 쌀국수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자연에서 제대로 놀자 루앙프라방 " 꽝시폭포 "루앙프라방에서 유독 사랑받는 곳이있습니다 석회질 지대로 되어있는 " 꽝시 폭포 "에메랄드빛이 감도는 이 곳 에 오면 오묘한 물에서 다이빙을 즐기며 행복한 비명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멋진 폭포수와 대잔연이 선물해주는 꽝시폭포에서 제대로 놀아볼까요? 라오스여행 추천지 라오스의 자연을 탐험하다 "방비엥"방비엥은 루앙프라방이나 비엔티엔과는 달리 라오스의 자연을 경험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튜브를 타고 들어가는 탐남 동굴, 정글 플라이 집라인 그리고 쏭강에서의 카약킹은 라오스만이 가진 자연을 경험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방비엥 은 배낭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인 까닭은 풍경이 아름다운이유도 있지만 자연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포츠는 정글플라이 짚라인과 쏭강 카약킹이 있습니다. 정글플라이 짚라인은 9개 특수 와이어줄과 4개 다리로 이루어진 레포츠로 마치 타잔이 된 듯 한 느낌을 받을수 있고 쏭캉카약킹은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로 미얀마의 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청아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라오스여행 추전지리틀 앙코르라 불리는 "왓푸문화유적""신의 사원" 이라는 뜻의 왓푸는 라오스를 통틀어 고고학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유적지 입니다.캄보디아의 크메르 제국이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세워졌으며, 크메르 왕조의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라오스여행 추천지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달이 걸린 땅"을 의미하는 비엔티안은 라오스 경제,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 불교와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문화유적지가 많습니다.현제 라오스가 빠른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라오스 정부에서 메콩강 주변을 보존하려 애쓰고 있습니다.메콩강에서 가장 순수한 곳 "시판돈" 시판돈은 라오스의 남쪽의 끝자락이자 캄보디아와 국경을 면하고 있는 4천개의 섬들을 뜻하며, 라오스여행 일정에서 시판돈 중 가장 순수한 자연을 자랑하는 돈뎃 과 돈콘 에 방문합니다 오히려 돈뎃이나 돈콘이라고 나누어 부르는 것보다 시판돈 이라 는 지역이 더 아는분이 많습니다.
[외교부] 라오스 북부지역 일부 여행유의 - 남색경보 발령
 외교부는 2016년 3월 25일(금)부로 라오스 북부지역 일부(까시∼푸쿤 구간 13번 도로, 싸이솜분州(주))에 여행경보 단계상의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를 발령하기로 결정했습니다.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https://www.0404.go.kr/이는 최근 라오스 북부 까시郡(군) 및 아누봉郡(군) 도로에서 이동중인 차량들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라오스를 방문.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안전을 당부하면서,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   ※ 라오스 여행경보 발령 현황(아래 지도 참고)       - 남색경보(여행유의): 루앙프라방~방비엥간 13번 도로(까시~푸쿤구간), 싸이솜분州(주)상기 남색경보 발령에 따라, 라오스 북부지역을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루앙프라방~방비엥간 13번 도로(까시~푸쿤 구간) 및 싸이솜분州 이동시 주의하시고 야간에 이동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라오스 북부 일부지역에서 발생하는 민간인 차량 대상 총격 관련, 외교부는 신변 안전 유의 로밍 문자 발송 및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주라오스대사관은 현지 여행사 대상 안전간담회 개최 및 대사관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출처 : 외교부 
거래소 지주사 전환 잰걸음 예탁원 지분, 재단 출연 검토
 주식가치 평가용역 공고자회사 지분 해소안 등 IPO 前 쟁점 미리 점검한국거래소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에 나선다. 외부 전문가들에게 한국거래소 자사주와 자회사 지분 가치를 평가받고 구조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회계.세무적 쟁점을 미리 확인하고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거래소의 상장 조건으로 걸려 있는 '독점 이익 환원'에 대한 문제와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자회사 지분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KRX 자기주식 가치평가용역'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을 통해 거래소는 보유 중인 예탁결제원, 코스콤, 한국증권금융 등에 대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평가와 시장 가치평가를 수행한다. 라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거래소의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한다.거래소 측은 "자사주 매각가액과 우리사주매수선택권 행사가액 결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법률자문 용역을 통해서는 거래소의 물적 분할 관련 법적 장애요인 해소방안, 존속회사(지주사)와 신설 자회사, 시장감시법인 사이의 계약관계에 대한 연구를 한다. 특히 기업공개(IPO) 선결과제인 예탁원 주식 처분 문제와 상장차익 환원을 위한 공익재단 설립, 우리사주조합 결성 등이 관건이다.각 자회사의 분할재무제표 작성이나 계열사 인허가 문제, 시장자회사와 정보기술(IT) 자회사 사이의 내부거래 문제 등은 회계.세무 자문 용역을 통해 해결한다.법률자문 용역과 회계.세무 자문 용역은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삼정회계법인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협상을 진행 중이다.쟁점은 거래소와 각 회원사들이 보유한 거래소와 예탁원의 지분 가치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되는 지분 가치가 독점 체제인 거래소의 IPO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익 환원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 환원 규모는 지난 2007년 상장 추진 당시 논의된 3700억원(거래소 2000억원, 주주사 1700억원) 이상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거래소도 자본시장발전재단(가칭) 설립을 위해 2000억원을 비유동충당부채로 설정해놓았다.다만 거래소 통합 이후 수수료율 인하를 단행한 데다 KRX국민행복재단에 1000억원 이상을 출연한 상태이기 때문에 원점에서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거래소와 코스콤이 각각 70.43%, 4.63% 보유한 예탁원의 지분 처리 문제도 관건이다.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는 예탁원에 대해서는 궁극적으로는 최대출자자 지위를 해소해 이해상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거래소 측은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설립될 재단에 예탁원 보유 지분을 출연하는 방안을 가지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예탁원과의 의견 차이가 있어 이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제처, 라오스 법무부와 법제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우리나라와 라오스 양국이 법제분야 협력에 적극 나선다. 21일 법제처에 따르면 제정부 처장이 지난 1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분큿 상솜삭 라오스 법무부 장관과 양국 간 법제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또한 제 처장은 이날 아상 라오리 사회문화부총리 및 다본 방비칫 국회 법률위원장을 잇따라 예방하고 양국의 공동성장을 위한 법제분야 협력사항도 논의했다.특히 제 처장은 아상 라오리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에 대한 우리 입장과 UN 안보리 결의(2270)에 대해 설명하고 동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WMD)의 개발자금과 기술획득이 확실히 차단될 수 있도록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당부해 라오스 측의 깊은 공감을 얻어 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법제처가 저개발국 등 법제 정비지원을 통해 경제협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법제한류(法制韓流)’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양국 간 법제 전문가 교류를 비롯해 정보 공유 및 공동 연구, 법령정보시스템 구축 경험의 공유 및 전수 등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제정부 처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법제 개선을 위한 협력이 강화돼 양국 경제협력을 뒷받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상솜삭 장관은 "한국은 법제도가 매우 체계적으로 구축된 국가로서, 한국의 선진 법제 경험이 라오스 입법정책과 법제 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라오스 공무원의 법제처 방문 연수 및 한국 법제 전문가의 라오스 파견, 라오스 법령정보 시스템(국가법령정보센터) 구축 등 구체적 협력 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라오스 부동산 동향
 우선 라오스는 외국인이 라오스의 부동산소유에 대해 일부 특정 투자자의 경우에 한해서만 최고 1000㎡까지 소유를 인정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사실상 임대만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라오스 정부는 외국 자본의 투자 유치를 위해 앞으로 계속해서 소유의 폭을 확대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라오스의 부동산 가격을 고려한다면 라오스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선 조금은 서두르실 필요가 있다고 전망됩니다. <주택의 경우>대도시 주변의 정원과 수영장 등을 갖춘 고급 주택은 월간 임대료$2~3.000(USD)이상 이지만 일반적인 방3칸에 아담한 주택 이나 주상복합상가(전면 4m, 길이 12m, 3층과 4층 규모를 기준) 라면 월간 $500~$1.000(USD) 정도로 모두 1년 이상, 기간으로 임대가 가능합니다.<공장의 경우>중소 도시 이상의 시 외곽(약50㎞)에 위치한 도로(아스팔트 도로에서 1㎞ 내외)와 기반시설(전기와 용수 등)이 제대로 갖추어진 곳으로 사용 가능한 가 건물 등이 있는 경우1ha(약3.000평) 기준, 월간 $1~2.000(USD), 정도이며. 일체의 가 건물 등이 없는 부지만 임대 할 경우 월간 $500(USD) 정도로 모두 3년 이상 기간으로 임대가 가능 합니다. <농장의 경우>중소 도시 이상의 시 외곽(50㎞)에 위치한 도로와 기반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진 곳 중에서 아스팔트 도로와의 거리가 1㎞ 내외라면 1ha(약3.000평) 기준, 월간 $100(USD) 정도이며 왕복 2차선 정도의 비포장 도로와의 1㎞ 내외라면 1ha(약3.000평) 기준, 월간 $50(USD), 정도로 모두 최하 2~3ha 크기 이상, ha 단위로 10년 이상 기간으로 임대가 가능 합니다.<참고 사항>상기 내용은 최고 60년까지 임대가 가능한 모든 사유지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내용을 말 한 것이며 특정한 내용 등에 따라 얼마든지 변동 될 수 있는 내용들 입니다이 밖에 국유지의 경우에는 1ha에 년간, 최하 $5(USD)부터 다양하게 최고 90년까지 임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임대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만큼 도로와 기반시설 등이 전혀 안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 임을 고려 해야 합니다.또한 상기 내용 중, 계약기간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라오스의 부동산 임대차계약에 있어서 계약기간은 사실상 중요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계약 기간을 얼마로 정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계약 시 임대료로 얼마를 지불 했는가 가 중요하기 때문 입니다.예를 들어, 다시 말한다면 임대 기간을 30년간으로 임대료는 모두 $30.000(USD)로 정하고 임대료는 5년에 1번씩, 총 6회 (매$5.000)에 걸쳐 지불하겠다고약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최초에 지불한 $5.000(USD)에 대한 5년간의 임대 기간에 한해서 만 법적인 효력을 인정 한다는 것 입니다.얼마 전, 실제 비슷한 내용의 분쟁에 대해 라오스 법원이 이와 같은 판결을 내렸기 때문 입니다.판결문에서 “라오스의 부동산 임대계약의 경우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임대기간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계약 시 우선 지불하고 기간이 지나감에 따라 그 지불금액은 삭감 돼 나감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에 만일 임차인이 30년을 임대하려고 했다면 최초의 계약 시 30년치 임대료를 모두 지불 했어야 그 30년의 임대기간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이다.이는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지가 상승이 당연하기에 최초의 임대료를 받은 기간이 지난 후, 다시 최초의 임대료에 준하는 같은 임대료로 지불 한다는 것은 부당하기에임대인은 임대료를 상향하거나 임대를 취소하여도 무방하다는 것”이다.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주택, 공장, 농장 등의 어떤 부동산의 임대의 경우에 있어서도 임대기간을 얼마로 정했는가는 별 의미가 없으며 지불 한 임대료의 영수증이 모두 얼마 인가에 따라 이미 실제 임대기간이 정해진 것이며 이 영수증을 임대계약의 우선으로 한다는 것 입니다.그러므로 라오스에서의 공장과 농장 등을 하기 위한 사업계획의 임대료 부분에 예산을 세우실 때에는 이점을 충분히 고려하시어 최소한 10년 이상을 지불하여 추후 임대인과의 분쟁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회적경제로 바라보는 라오스
 국제개발과 사회적경제로 바라보는 라오스 GNP(국민총생산)는 세계 최저지만 행복지수만큼은 세계 1위인 곳으로 선정된 라오스. 이 곳에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인간의 보편적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양대학교 사회적기업가 리더과정 수강생들은 라오스 국가에서의 국제개발을 통한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탐색하고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그들을 만났다. 지속가능한 소셜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라오스 사회적기업, 사오반(SAOBAN)-사오반에는 소박한 라오스의 삶이 있다-[사오반 매장 입구 모습]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닌 사오반(Saoban)은 라오스 NGO, PADEC(Participatory development training center)가 운영하는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매장이다. 싱가폴 사람인 Shuimeng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교육과 여성개발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대표가 PADETC과 협력하여 여성 생산자 그룹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을 단위로 회전 자금(revolving fund) 프로젝트를 진행에서부터 출발한 곳이다. 출처: 사오반 페이스북 라오 마을 전통 공예를 보존하고 가계소득 증가를 위해 2005년 직조 생산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지원과 소액금융 지원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현재 사오반은 라오스 14개의 생산자 조합에 속해있는 300여명의 장인들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로 성장하였다. 생산된 수제공예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오프라인가게에서 판매되며 온라인으로 싱가포르와 중국에도 수출된다. 라오스 메콩 강가에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들어선 수도 비엔티안의 야시장 풍경 속에서 사오반 매장은 입구부터 대나무 바구니들이 쌓여있어 관광객들의 눈에 찾기 쉽다. 하지만 라오스 기념품을 찾는 관광객들은 공정무역과 라오스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매장 안에서 배우게 된다. 매장 안쪽로는 폭은 좁지만 높은 천장과 뒤로 길게 이어지는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여 자연염색한 실크와 면직물, 대나무 소품, 은 액세서리 등을 세련되게 진열해놓았다. 그리고 곳곳에 공정무역을 알리는 홍보물과 베트남전쟁 중 라오스에 떨어진 폭탄 잔해로 만들어진 수공예제품과 스토리 사진 등을 전시해 놓아 누구나 이 매장이 어떤 곳인지를 일깨워준다.출처: 사오반 페이스북 이러한 매장의 동선을 따라 돌다보면 진열 사이사이로는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생산하였는지 상세히 알게 되는 것이다. 특히 영어소통이 가능한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이게 되면 방문손님들은 제품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스카프 하나를 살 때도 단순한 면조직물이 아닌 Indigo(남색)염색으로 유명한 북쪽 소수민족 마을 구성원의 안정적인 삶, 지역 아이들의 교육과 마을 전통 계승을 돕는 스카프를 구입하는 목족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1956년 발발된 베트남 전쟁당시 1975년까지 약 200만 톤에 해당하는 폭발물을 58만 번에 걸쳐 투하했다. 라오스에서는 약 50,000여 명의 사상자를 낳았고 폭탄 중 30% 가량이 현재까지도 라오스 전역에 ‘활성 미 폭발물(UXO)’로 남아 3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폭발물로 잔해로 만든 수공예품.]라오스 나피아 마을 사람들의 나무 거푸집과 흙가마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은빛 숟가락들과 팔찌들도 있다. 전통을 넘어 라오스의 역사와 현재를 담아내는 수공예품들은 베트남전쟁시절의 유물인 불발탄을 재 가공한 제품들이다. 미군이 9년간 총 2만톤이 넘는 폭탄을 라오스에 퍼부었고 그 중 8천만발은 불발탄으로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사오반은 파괴의 수단을 빈곤에서 벗어 날 수 있는 회복의 수단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절망적인 상품이지만 이를 통해 전쟁의 피해와 라오스 식으로의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오반은 라오스만의 개성을 강점으로 재조직하여 수많은 여성들의 삶을, 그리고 공동체를 발전시키고 있다. 그러나 사오반의 성공에 현재 국내 사회적기업에서의 성장통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사오반 또한 좋은 원자재와 공정한 임금 제공에 따르는 가격 경쟁, 새로운 시장 발굴, 품질 관리 등 여러 문제를 마주하였다. 그러나 싱가포르와 일본의 국제개발 협력단체들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게 되었고, 수익보다는 지속가능한 목적을 두고 우수한 디자인 등을 마련하여 대기업의 경쟁 제품들과 품질 및 시장성을 확보하는 노력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최근 겪는 문제의 해결방안을 보여줄 수는 것이다. 사회적가치와 공동체 실현, 수익모델 발굴 등 한국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국제개발활동을 통해 자리잡은 해외의 우수 사회적기업들과 연대할 필요성이 있고, 소비자의 욕구에 맞춘 디자인 개발, R&D 활동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다.    PADETC과 사오반이 따르고자 하는 4원칙은 Good Environment, Good Culture, Good Heart, Good Economy이다. 이를 통해 라오스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의 정신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제는 라오스의 다른 도시 (방비엥, 루앙 프라방)외 미국과 한국까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공정무역의 길을 넓혀나가며 사오반은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과 안정적 삶을 이루어 내기 위한 '마을'이 되어 줄 것이다.
경기도, 라오스ㆍ미얀마 시장 개척
 ▲ 라오스 현지시각 6일 오전 최근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오스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비엔티안시청사에서 씬라봉 쿳파이톤 비엔티안시장과 양 지역간 교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시정일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신흥시장 개척과 국제개발협력 강화를 위해 6일부터 11일까지 4박6일간 라오스와 미얀마를 방문하고 있다.아세안(ASEAN)은 1967년 출범한 동남아시아 지역협력기구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라오스 등 10개국이 참여해 지난해 말 동남아판 EU로 불리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출범시켰다. 경기도는 남 지사의 이번 방문이 두 지역에 대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상호협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메콩지역 진출을 위한 경기도판 정상외교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라오스와 미얀마와 지속적인 ODA 사업 추진을 통해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경기도는 라오스에 2008년부터 10건의 ODA 사업을 수행했으며 올해는 비엔티엔주 부지사 등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 학교건립사업 등 3건의 사업을 진행한다. 미얀마에서는 산업부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 아동교육사업을 추진한다. 남 지사는 이번 방문 동안 라오스에서는 판캄 위파완 라오스부통령, 신라봉 쿳파이툰 비엔티안특별시장과 만나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협력(ODA) 지원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미얀마 네피도에서는 킨 마웅 쵸(Khin Maung Cho) 산업부 장관을 만나 미얀마와의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초청연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곤주에서는 표 민 때인(Phyo Min Thein)주지사를 만나 양곤주의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굿모닝 버스 등 경기도의 우수한 교통정책 사례 공유 등 다양한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남 지사의 이번 방문에는 16명의 도내 수출 기업인이 함께 해 현지 경제단체ㆍ기업인과의 통상협력 간담회를 갖고 라오스?미얀마와의 비즈니스 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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